마옹이는 나에게 간식을 달라는 잔소리는 줄곧 해대지만, 막상 내가 오라고 요청할 때는 무시한다. 더구나 아내에게는 꾹꾹이를 해주면서 나에게는 결코 제대로 해준적이 없다. 나는 왜 고양이와 사는가 라는 생각에 잠겼다. 더 나아가 왜 사람들은 이런 건방진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생겼다. 블로그와 기사문을 찾아보다가, 고양이는 사진발이 좋다(“they are very photogenic.”)는 평들이 종종 있음을 발견했다. 반려동물... Continue Readin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