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 그리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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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분야별 주요 학회지 12개를 선정해서 40년간의 연구를 관찰하고 있다. 분석 대상 논문은 14,545건, 저자는 5,394명이다.

40년의 역사를 짚어보기에 앞서, 연구자들의 공저 네트워크를 그려보았다. 점은 각 연구자를, 연결된 선은 공저자 활동을 의미한다. 실적이 높은 연구자일수록 원의 크기를 크게 했다.

당장은 무언가 확 보이지 않는다. 노이즈가 짙을수록 그 속에서 신호를 포착할 때 희열은 크다. 이 그림 속에 숨어있을 흥미로운 결과들을 하나하나 끌어내는 것이 올 하반기 나의 큰 즐거움이 될 것 같다. 별의 좌표는 구했으니, 이제 별자리를 그려볼 때이다.

소박하지만 여러 작업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놓고 한국 복지국가를 둘러싼 새로운 변화와 학계를 둘러싼 도전에 관심이 있는 분들과 이야기 나눌 기회를 많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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